날씨가 점점 추워진다. 두달만 있으면 추운 겨울이 온다. 겨울에 집에서 샤워를 할때 갑자기 차가운 물이 쏟아져 나와 깜짝 놀랄때가 있다. 혹은 뜨거운 물인지 모르고 발을 담궜다가 화들짝 노라는 경우도 많다.

특히 아이가 그랬을경우에는 화상을 당할수 있는 위험도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무색인 물에 색을 입혀주는 샤워기는 좋은 아이디어 제품이라고 생각된다. 한눈에 봐도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이 뜨거운건지 차가운건지 알수 있기 때문이다.

근데 너무 비싸다. 10,500円이다. 우리나라돈으로 대충 10만원이라는 이야기다. 단지 깜짝놀라지 않기 위한 제품 치고는 너무 비싸다. 만원정도만 했어도 사볼만 했는데 너무 비싸다.

그리고 한가지 더 문제로 꼬집자면 물색이다.

물색을 바꿔준다는것을 아이디어로 내세우는 제품에서 물색이 문제점이라는건 치명적이다.

여름에 차가운물로 샤워할때 푸른색물이라면 더욱 더 시원한 느낌을 받을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겨울에 뜨거운 물색이 빨간색이라면?

정말 공포스러울것같다. 혼자 샤워하는 화장실에 핏물같은 물이 나온다면.. 상당히 무서울것같다. 뜨거운건 붉은색이다라고 보통 생각하긴 하지만 그래도 빨간색물은 좀 그렇다. 차라리 노란색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가격과 물색만 조금 조절한다면 대 히트가 예상되는 제품이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필수항목이 되지 않을까?

Posted by 달을파는아이 달을파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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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왜 샤워기로 하면 수도꼭지보다 온수가 뜨거울까??

    2008/12/19 02:00
    삭제
    제가 샤워를 하다가 그만 화상을 입었답니다요 뜨거운 물로 하려고 했는데 수도꼭지로 할때는 괜찮다 싶어서 샤워기로 확 틀었는데 완전 레전드급으로 뜨거운 물이 나와서 등에 화상처럼 와직와직거리고 막 약바르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왜 수도꼭지로 하면 별로 안뜨거운데 샤워기로 하면 왜 글케 뜨거운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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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05 13:4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이디어는 기발한데 실제로 판매에는 문제가 좀 있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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